입구 앞에 도착했습니다. 조금 일찍 왔더니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.^^
자리에 깔린 종이에 몇 가지 음식 사진과 체인점 전화번호가 있습니다. 광화문점 말고는 안 가봐서 다른 곳에도 이렇게 해놓는지는 모르겠네요.
메뉴입니다. 쌀국수 외에 밥 종류도 있고, 월남쌈도 있네요. 저야 항상 쌀국수죠^^
저는 안심, 차돌박이, 양지 쌀국수(P6), 일행은 매콤한 소고기 쌀국수(P9)를 시켰습니다.
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물 대신 주는 차를 홀짝거려 봅니다.
제가 시킨 안심, 차돌박이, 양지 쌀국수가 나왔네요. 고기를 얇게 썰어서 부담없고, 국물이 정말 시원하죠^^ 저는 요즘 얼큰한 국물보다 이렇게 담백한 국물을 더 좋아합니다.
일행이 시킨 매콤한 소고기 쌀국수 입니다. 실제로는 약간 얼큰한 정도이고, 많이 맵지는 않지요. 그래도 얼큰한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겨 드시는 메뉴입니다.^^
절인 양파를 곁들여 먹어봅니다. 중간에 단무지도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...ㅠㅠ
예전에도 해장으로 쌀국수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, 제 입맛에는 '포로이'가 제일 맛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. 다른 체인점도 기회되면 가봐야겠습니다.^^
베트남 쌀국수 체인점 '포로이'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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