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설 명절에는 외사촌 형님 댁에 와서 차례를 지내게 되었습니다.
차례상이 준비되었습니다.^^
설과 추석 명절에 지내는 차례는 제사와 다르게 아침에 지내고 분위기도 무겁거나 하지는 않죠...뭐 명절이니깐요^^
차례 지내고 나서 세배도 하고,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과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음식도 많이 먹었는데요...다 찍지는 못하고 대략 찍어봤습니다.^^
차례 끝나고 먹은 음식들입니다.
물론 한살 더 먹으려면 떡국을 먹어줘야죠^^
점심에 먹은 음식들입니다.
나물은 기본이죠.^^
물김치 입니다. 시원하죠^^
오이김치가 맛이 아주 잘 들었구요...
꼬들뻬기 김치도 맛있었습니다.
배추김치도 먹었구요...
깻잎과...
오징어채볶음을 먹었습니다.
꼬막무침이 간도 적당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.
간장게장은 정말 너무 맛있어서, 게 뚜껑에 밥까지 비벼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^^
이번 설 명절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, 오랜만에 친척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 명절답게 보냈네요^^
저는 올 한해에도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야 겠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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